요새 다양한 마실거리가 참 많은거같은데..

 

저는 허브티를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뭐.. 딱히 이유가 잇따기보다.. 가끔 기분이 우울하거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때..

 

가끔씩 허브티를 골라마시면 기분 전환이 되더라구요..

 

오늘 마셔볼 허브티는.. 코에삼 로즈힙 허브티 랍니다..

 

 

 

사실.. 야생 장미 열매인 로즈힙 이라서 맛이 어떨지도 무지 궁금하기는 해요..

 

장미 열매라.. 과연 어떤맛을 가지고 잇을지..

 

 

 

안에 20개가 들어있는데.. 우선 한잔을 마셔볼려구요..

 

처음 접하는 생소한 허브티라서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이렇게 코에삼 로즈힙티 를 하나에 뜨거운물을 부어서 우려내봅니다

 

 

 

 

쳐음에는 약한 보리차러럼 노란색을 띄더라구요..

 

냄새는 어떨까 싶어서 맡아보니..

 

약한 풀냄새라고 표현을 해야겟죠..ㅎㅎ

 

그런 냄새가 은은하게 나더라구요.. 뭐.. 이정도야..하면서 음미하는중이랍니다..

 

 

 

 

 

 

 

 

ㅎㅎ 보이시나요.. 약간 더 우려나자.. 색상은 조금 진해지구요..

 

티백도 빨간색으로 바뀌네요..

 

ㅋㅋ 저는.. 로즈힙이라고해도.. 일반 녹차나 이런거처럼 그럴까 햇는데..

 

제가 예상한거랑은 다르네요.. ㅎㅎ

 

 

 

 

 

 

 

 



 

맛은 어떠냐구요.. 흠.. 뭐라고 정확히 정의를 내리기 에메한 맛이라고 해야겟죠..ㅋㅋ

 

제가 마셔본.. 로즈힙티는.. 약간에 풀맛을 가지고 잇는..

 

그러면서도 아주 미세하게 새콤한 맛을 가지고잇다고 해야하나요..

 

ㅋㅋ 평소에 허브티를 가끔 마시지만.. 이런맛은 처음이랍니다..

 

순간.. 여기다 꿀을 한수저 넣어볼까도 생각이 들정도엿거든요..

 

제가 물의 양을조절을 못한건지는 모르겟지만..

 

처음 마시는 사람들은.. 약간 적응은 안될거같아요..

 

저는.. 네번째 마실때부터 약간에 적응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뜨거운거보다는.. 냉장고에 은은하게 타어 넣어둔후 차갑게 마시는게

 

더 입에 맞는거같아요.. ㅎㅎ